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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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 얘기하는 사람 뒤통수를 때리고 싶다"
대선, 삐딱하게 읽기 <4> 누가 기권을 선동하는가
젊은 세대의 기권이 유의미한 정치적 실천이라고 믿는 사람은 큰 착각을 하고 있다. 이 세대는 투표가 정치적 행위라는 것부터 아예 믿지 않는 자포자기 상태에 멍하고 의기소침하게 머물러 있을 뿐이다. 자, 한 번 더 경고한다. "이번 대선에서 기권 얘기하는 사람, 뒤통수
리건 학생
"새만금 갖고 장난 치니까 재미 좋니?"
대선, 삐딱하게 읽기 <2> '녹색' 대통령을 보고 싶다!
자, 이런 선택은 어떨까? 차기, 차차기 대통령에게 그 기회를 빼앗기기 전에 해수 유통을 시켜 갯벌과 어민을 살린 결단력 있는 대통령으로 이름을 남기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다. 새만금 갖고 장난치는 정치인을 보는 것도 지쳤다. 6개월짜리 반장을 뽑는 선거에서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