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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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감시견을 권력 애완견으로 만드려고?"
[기고] 인권위원회를 제자리에 놔두라
독립기관인 국가인권위를 대통령 소속으로 두게 되는 일은 인권의 감시견을 권력자의 애완견으로 만드는 일이다. 대통령이 바뀐다 해도 흔들리지 말라고 독립성을 주었는데 정권이 들어서기도 전에 독립성부터 뺏으려는 시도를 보아 넘기지 말 것을 호소한다.
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