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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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개의 폭탄으로 14만명 사망, 반복되면…
[평화에 투표하자] 상존하는 핵무기의 위험성
67년 전 8월 6일, 사상 처음으로 TNT 폭탄 1만5000톤 상당의 위력을 가진 우라늄 핵폭탄이 히로시마(廣島)에 투하됐다. 도시를 삼켜버린 폭발과 불덩이는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폭발 후에도 몇 달 만에 비슷한 숫자의 사람들이 방사선 노출과 부상으로 목숨을 잃었다.
레베카 존슨·아키라 카와사키·틸먼 러프 ICAN 공동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