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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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토요일에 '정치'를 배우는 이유
[노회찬정치학교를 가다] 불평등의 시대에, 믿을 수 있는 동료 만들기
장미가 피는 5월이다. 구름이 제각각의 모양을 하고서 봄 하늘에 흐른다. 기분 좋은 바람을 뒤로한 채 강의장으로 향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노회찬 정치학교'에 대한 홍보물을 보자마자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강의 배치를 확인하고, 흥미가 생기는 강의의 강사를 인터넷에 검색해보기도 했다. 오호라, 최근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정치
노회찬정치학교 3기 수강생 이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