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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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핵폭탄 타이머' 재깍재깍
[대선후보들은 모르는 원전의 속살·②] 설계수명 종료 월성1호기, 10년 더?
"동(東)경주 사람이 떼쓰면 돈 다 주고…경주 사람의 95%가 시내에 사는데" (경주시내 거주 최상득 씨) "촌사람도 같이 더불어 살아야지 저그만 시내에 살고 우리는 맨날 몬 산다"(경주 양남면 거주 이순남 씨) 경상북도 경주시는 서울 면적의 2배를 넘는 큰 지역이지만
남빛나라 기자(=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