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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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독설, 통쾌하다고요?"
[인권오름] "독설은 폭력의 각성제, 독설 듣도록 강요하는 사회"
대학 1학년 때 전공 강의를 해주셨던 교수님은 가끔 독소를 머금은 말씀들을 쏟아내곤 하셨다. 젠더, 전공, 나이 등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이었던 교수님의 공격적 지적은, 특히 복수전공을 하는 학생들에게 더욱 가혹했다.
나이테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