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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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부끄러움, 10배의 희망버스로 씻어 내겠습니다"
[힘내요 '소금꽃'] "따뜻한 영혼들을 만나러 갑니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했던 기억, 안타까움이 공존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1차 희망의 버스를 탔던 기억입니다. 하지만 영도조선소의 현실은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용역들이 폭력을 앞세워 현장을 침탈했고 행정대집행을 빌미로 김진숙
김형우 금속노조 부위원장
현대차, '솔로몬의 재판' 기다리나
[기고] 현대자동차가 비정규직의 진짜 사용자인 이유
지금 현대자동차 공장은 비정규직 노동자들로 인해 조금씩 들썩이고 있습니다. 울산·아산·전주공장의 비정규직 교섭위원들이 현대자동차와 하청업체에 동시에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공장을 순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0년 3월 25일 대법원이 "원청회사인 현대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