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7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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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동거, 당신만은 예외? 그건 착각
[프레시안 books] 이상헌·이보아·이정필·박배균 <위험한 동거>
후쿠시마 원전 재앙 이후, 핵이나 방사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무척 커졌다. 인간이 만든 그 어떤 시설물보다 핵발전의 위험성이 가장 크다거나, 방사능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이 치명적이라는 인식을 넘어서, 적어도 수명이 다한 고리1호기나 월성1호기는 폐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대중이 예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렇게 된 데에는 언론이나 SNS를 통해 후쿠시마
김현 녹색당 전국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