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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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극단적 기후 변화 막아야"
[함께사는길] 폭염과 엘니뇨 가뭄
유례없는 폭염이 인도를 덮쳤다. 인도 정부는 4월 중순부터 무려 2330명이 사망했다고 지난 6월 2일 발표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인도 남동부에 위치한 안드라 프레디시(Andhra Pradesh) 주로 이 지역에서만 1719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육지로 둘러싸인 텔렝가나(Telangana) 주에서는 585명, 안드라 프레디시 주보다 해안
김현지 환경운동연합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