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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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줘도 모자랄 사람에게 벌을 주려 하다니…"
[우리에게 희망버스란·①] "세상을 물처럼 흐르게 하려는 희망버스"
'나 혼자서 나선다고 뭐가 변할까'라며 나서볼 엄두도 못 냈던 것이 사실이다. 많은 노동현장에서 들려오는 갈등 소식에도 나 몰라라 했던 것도 사실이다. 의지가 없었고 자신감도 없었다. 괴로워도 참는 데에 익숙했던 것도 사실이다.
김하늘 동화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