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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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순실 단골병원' 위해 의료민영화 추진?
[기고] 대통령이 '유사 영리 병원' 고객인 나라
추악한 실체를 끝없이 드러내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젠 의료 민영화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JT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은 자신이 단골인 강남 차움병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약과 주사제를 대신 처방받아 갔다. 민간인이 대통령 건강 문제를 챙긴 것도 말이 안 되지만, 주사제 대리 처방은 의료법 위반이다. 보건 당국은 의료법 위반 여부를
김태훈 사회진보연대 보건의료팀 정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