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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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이 불황의 특효? 건강해야 경제도 낫는다!
[프레시안 books] <긴축은 죽음의 처방전인가>
경제 위기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어느 정도까지는 상식이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외환 위기를 '몸'으로 기억하는 만큼, 경제와 건강의 친화성은 크게 놀라운 것이 아니다. "IMF 시대엔 값싼 보건소, 약국 이용도 줄인다." 1998년 6월 22일 연합뉴스가 전한 기사 첫머리다. 서민의 값싼 의료 이용조차 줄었던 시기였다. 꼭 그런 경험이 아니
김창엽 서울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