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2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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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는 나를 중심으로 출발한다
[이야기 聽] ② '이야기 듣는 길' 그리고 '이야기 담는 집'
화가 김정헌의 '이야기 청(聽)'을 2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김정헌은 '경청'을 통해 노인들의 삶과 이야기에 주목할 것을 사회적으로 제안합니다. 그는 '서사적 인격'의 맥락에서 노인들의 이야기가 하나의 시대, 그리고 마을의 소중한 기록이자 역사임을 강조합니다. 나아가 그 경청의 주체로서 청년들을 등장시켜 세대 사이의 소통과 공감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화가
김정헌 화가
"경청은 화해시키고, 치유하고 구원한다"
[이야기 聽] ① '노인들의 이야기 집'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