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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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가 의료 이용을 가로막는 건 코로나 시대 특별한 모습일까?
[서리풀 연구通] 코로나19 이후 성소수자 건강을 생각한다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가 다시 전면에 드러났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이 성소수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었다는 것을 언론에서 부각시켰기 때문이다. 방역과 관련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비난과 혐오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로 하여금 검사를 기피하게 만들어 오히려 방역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하고 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혐
김정우 시민건강연구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