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1일 2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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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방앗간에서는 쌀이 아닌 플라스틱을 빻는다
[함께 사는 길] 자원순환사회의 떡을 찧는 '플라스틱방앗간'
플라스틱방앗간에서는 쌀이 아닌 플라스틱을 빻는다. 가루가 된 플라스틱을 녹여 다회용의 물건으로 만들어낸다. 플라스틱이지만 일반쓰레기로 취급되는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플라스틱방앗간의 재료가 된다.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참새들처럼,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람들은 참새클럽이 되어 플라스틱방앗간으로 모여들었다. 참새클럽
김자연 서울환경운동연합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