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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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차별 실태를 보며 '동료 시민'을 몸으로 깨닫다
[청년이 마주한 세계와 시민] ③성소수자 인권 문제
경희대학교는 지난 2011년 후마니타스칼리지를 설립하고, 3학점 교양 필수과목으로 '세계와 시민'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와 시민'은 매 학기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00개의 강좌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를 주제로 선정해 한 학기 동안 해당 주제를 토론하고 이를 연구해 동료에게 조사 결과를 소개하는 학생 주도의 공동 프로젝트
김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