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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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화상경마장, '어린 양' 덮치려 합니다"
[시민정치시평‧306] 학생들의 학습권, 생명권 침해하는 화상경마장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를 아시지요? 마을 사람들이 자신들의 양(羊)을 돌보도록 양치기 소년을 고용하였는데,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으로 마을 사람들을 불러들였습니다.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에 '두 번이나' 속은 마을 사람들은 양치기 소년이 '세 번째',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쳤을 때에는 아무도 달려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학교장이 되기 직전
김율옥 성심여자고등학교 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