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31일 2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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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장 물고기 떼죽음, 현장 조사 거부당해"
수원 시민단체 "삼성전자, 원인 규명 협조해야"
삼성전자 수원공장 인근 하천에서 물고기 1만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지만, 삼성전자 측이 수원시가 구성한 '민관대책단' 소속 시민단체 관계자의 현장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수원 환경운동연합 등 40개 시민단체는 21일 삼성전자 수원공장 중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는 물고기 집단 폐사 원인 규명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대화에 임해
김윤나영 기자(=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