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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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옥으로 가는 문'을 열었다"
한국의 반전운동은 2003~04년 '잘 나갔던' 한 때의 일로 치부될 수 없다. 생활의 짐에 짓눌려가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피가 끓고 있는 이 시대의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누릴 수도 있는 보편적 복지 대신에 전쟁과 무기 구입에 막대한 돈을 쓰는 미친 정부들을 대면하고 있다. 이 미친 체제에 마침표를 찍어야 할 임무는 우리 모두의 것이다.
김어진 반전평화연대(준) 공동간사. 다함께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