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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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착한 민주당'이 아니다
[정의당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②] 정의당의 정체성을 다시 묻는다
2020년 총선이 끝난 후 정의당 안팎에선 '혁신'을 둘러싼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만큼 기대가 컸고, 나아가 정의당의 체질과 한계를 목도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진보정당의 길이 무엇이었는지 희미해졌다는 평가와 함께 존재감을 발휘하기 보다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정의당 혁신위원회는 그간 노선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리더십에 대한 안팎의 우려,
김승무 정의당 대구시당 교육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