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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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썩은 정글', 마음 붙일 곳은 없다"
['강매' 당한 학사모, 대학은 죽었다·⑥] "'술 먹기 게임' 아니면 '생존게임'뿐"
동생이 수능공부를 다시 한다는데… 요즘 동생이 다시 수능공부를 한다. 남들보다 고생해서 들어가긴 했지만, 어느 정도 점수에 맞춘 과가 결국 적성에 맞지 않다고 한다. 캠퍼스와 동아리가 있는 대학생활을 부러워도 한다. 막 불붙은 결심과 희망에 찬물을 끼얹을 수가
김세현 대학생·서울서부비정규센터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