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07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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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와 <레 미제라블> 사이에서 '시대착오'하라!
[5년, 작은 빛] 조르주 디디-위베르만의 <반딧불의 잔존>
2013년 첫 '프레시안 books'는, 향후 5년을 건너가는 데 함께 하면 좋을 책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5년'인 이유는 새로운 대통령과 정권이 들어서는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비록 전부는 아닐지라도 많은 이들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며 그들의 희망과 절망을 교차시키는 변화입니다. 여덟 명의 필자가 이 '5년'을 마주하며 책 한두 권씩을 꺼내
김성욱 영화평론가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