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7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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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시민들의 언론의 자유 지키기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창비주간논평] 시대의 진실과 공영방송의 파업
2006년 11월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던 한 중국학자의 말이 떠오른다. "조·중·동의 영문기사로 한국을 이해하다가는 논문이 때때로 결정적 오류를 피할 수 없게 된다"는 언급이다. 한겨레가 영문기사를 공급한 건 몇년 안된다. 아직 경향신문은 영문
김상균 MBC 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