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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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분신 사태, 갈수록 오리무중
야3당 의원도 중재 못한 협상…"문제는 노조 무력화 시도"
1일 경북 구미 KEC 공장 앞. 컨테이너로 입구를 막은 정문이 눈에 들어왔다. 정문을 사이에 두고 안전모와 마스크를 쓴 사측 직원과 텐트를 치고 농성장을 꾸린 KEC 노조 조합원들이 마주섰다. 공장 점거 12일째, 파업 138일째를 맞은 공장의 풍경치고는 조용했다. 정적은 이
김봉규 기자(=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