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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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기후와 손잡을 수 있을까?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기후가 복지에 던지는 질문들
복지의 경계를 뒤흔드는 기후재난 장마가 본격화되면서 여름 폭염과 홍수, 수해 걱정이 앞선다. 올해부터 시작된 엘리뇨 현상으로 온도는 더 올라가고 극단적인 날씨는 한층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탓이다. 지난해 8월, 100년 만의 기록적 폭우로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에 거주하던 발달장애인 일가족 3명과 동작구 상도동 50대 여성이 희생된 것을 지금도 생생히 기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