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6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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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찰 없는 시대의 비극과 새로운 시작
[시론]2007년 대선이 남긴 교훈
역사가 언제나 일직선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겪어야 할 바가 있다면 제대로 겪는 것이 좋다. 그럴 때 중요한 것은, 역사가 주는 교훈을 신속하고 분명하게 알아차리는 일일 것이다. 기댈 언덕을 잃어버린 사회의 아픔 꼭 10년 전이었다. 1997년 대한민국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프레시안>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