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2일 10시 0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그들은 왜 강제 퇴거를 돕지 않겠다고 선언했을까
[기고] 평범한 엄마의 '심적 갈등'…"쌍용차 '희망 지킴이' 함께해요"
우리에게는 '심적 갈등'을 일으키는 모든 강제 행위를 거부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 동료들에게 쇠파이프를 들었던 쌍용자동차 공장 안의 '산 자'들이 들을 수 있도록 외쳐야 한다. 폭력 진압에 복종했던 특공대원들에게 외쳐야 한다. 함께 사는 대신 정리해
김미성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