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5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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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이들이 바라는 게 비싼 선물일까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어린이날', 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의 작은 소망
나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어느새 8년 차. 올해 스물하나 된 큰 애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학부모 된 기념으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려고 찾다가 만난 '장애인 생활시설 봉사'.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역아동센터에서 지금까지 일한다.큰 애 초등학교 입학 기념으로 시작한 일지역아동센터에서 첫해에 만난 아이들이 지금 고등학생이 되었다. 키들이 어찌
김명자 은광지역아동센터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