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03일 0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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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아시아 인권평화와 신안미술 지향’ 심포지엄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6일(금)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아시아 인권평화와 신안의 미술 지향'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조선시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신안의 역사 속에서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아시아와 연계하는 발신 기지로서 신안의 위치와 지향점을 조명했다. 역사적으로 신안군은 350여 년에 걸친 농민항쟁
김동언 기자(=신안)
신안군 ‘재래종 시금치 명품화’ 사업 박차
신안군 시금치는 재배면적이 1,092ha로 연간 200억 원 이상 수익을 내고 있는 겨울철 주요 소득 작물이다. 신안군에서는 주산지로서 차별화된 재래종 시금치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중점을 둔 재래종 시금치 명품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재래종 시금치 생산을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 재래종자비 지원, 녹비 종자비 지원, 포장재 지원 등 인센티브를
신안군 ‘화장장려금’ 증액 지원
신안군은 올해부터 화장장려금을 405,000원으로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화장문화 확산을 위해 ‘신안군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2020년 예산 1억 3천만 원을 확보해 지난 2017년부터 200,000원씩 지원해 오던 화장장려금을 405,000원으로 증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망일 현재 신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
신안군, 서남권의 랜드마크 ‘천사대교’ 4일 개통
2010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10여년에 걸쳐 완공된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천사대교”가 4일 개통된다. 천사대교는 신안군의 관문으로 현수교와 사장교 형식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교량이며, 총 길이 10.8km, 다리 교량 구간만 7.22km로 국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며, 또 세계 최초로 해협을 횡단하는 다경간 현수교와 암태도
신안군, ‘지오 관광·레저타운 조성’ 투자 협약식
지난 1일(월) 신안군청에서 최일기 지오그룹회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2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오그룹은 부동산개발 업체로 지오종합건설(주)등 8개 자회사로 이루어졌으며 신안군 자은도 일원에 민자 2,200억원을 투자하여 271,479㎡ 부지에 복합리조트(600실), 호텔(150실)
신안군, ‘천사대교 개통 축하 전국마라톤 대회’ 성료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천사대교 개통기념 전국마라톤대회가 천사대교에서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3개 코스(하프, 10㎞, 5㎞)로 전국마라토너 1004명을 포함하여 2㎞ 걷기에 참석한 신안군민 등 2,000여명이 참여했다. 신안군은 마라톤 대회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신안군 자율방범대, 의
목포무안신안축협, ‘장학금 및 사랑의 쌀’ 전달
신안군장학재단 1,004만원, 신안군복지재단 쌀 10㎏ 1004포 기부
목포무안신안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문만식)은 27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004만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4포를 (재)신안군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매년 축협에서는 나눔 축산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우리 축협은 지역 주민들의
신안군, ‘민박 개보수 사업’ 대대적 추진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부족한 숙박 시설 해결에 박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천사대교 개통을 앞두고 민박 개보수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4일 천사대교 개통 후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압해도를 비롯한 4개면(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에 민박 개보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2019년 1. 1일 현재 주민등록이 신안군에
신안군, ‘선외기 교체지원사업’ 바다 미세먼지 절감
노후기관 교체 정부지원 없어 군비로 설치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소형어선 선외기 교체지원사업을 2019년부터 관내 어선에 한해 군비(5억원)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안군은 서울시 면적의 22배에 달하는 면적을 소유한 곳으로 미래자원인 바다의 보고로 해양수산업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신안군은 소형어선으로 어업활동을 하는 영세어업인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어업인 대부분은 고령화의 노인들이다
신안군-국립광주박물관, ‘신안군 문화유산 보존’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과 지난 13일 국립광주박물관 회의실에서 신안군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및 박물관·미술관 건립과 운영 관련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이 신안해저유물 1만7천여점을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이관 결정에 대해 신안군 사회단체 등의 반대성명 발표, 신안군의회와 전라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