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7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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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제 함께 살자, 함께 웃자
[창비주간논평] 새해가 밝아도 혹독한 겨울
이번 겨울은 왜 이렇게 길고 추운지 모르겠다. 새해가 시작된 지 겨우 보름이 지났는데 몇달이 지난 것처럼 지치고 힘들다. 꼬박꼬박 끼니를 챙기고 따스한 잠자리에서 쉬는 우리의 겨울도 이런데 울산 현대자동차 최병승과 천의봉, 평택 쌍용자동차 한상균과 문기주, 복기성
김덕진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