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08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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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한 우리들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기고] '용산 참사', 그 마음 따뜻한 사람들과 '신념의 강자'들의 이야기
22009년 1월 20일 새벽 용산 남일당 건물 옥상 철탑 망루에서 여섯 명이 목숨을 잃었다. 20년 넘게 한자리에서 장사를 하며 작은 아들 내외와 함께 '레아 호프'를 경영하던 고 이상림, 평생을 일식집 주방에서 일하면서 모은 재산을 모두 털어 조금 먼 미래에 두 아
김덕진 천주교인권위원회 사무국장·용산범대위 협상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