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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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거짓과 조작, 뇌물과 비리의 상징"
[기고] 국회가 '한탄강 댐'을 원점으로 되돌려라
노무현 정부의 국책사업 중에서 한탄강 댐처럼 거짓과 조작, 뇌물과 비리로 얼룩진 사업은 없다. 건교부와 수자원공사는 댐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발생한 파주와 문산의 홍수피해를 마치 댐이 없어서 발생한 것처럼 호도했고, 댐의 대안인 제방 건설을 회피하기 위해 제방의
김낙중 환경연합 국토정책팀장
"건교부, '반성'하랬더니 국민을 '기만'하나?"
[재반론] 건교부가 한강 홍수 키운 증거 있다
건교부가 충주댐의 수위조절만 현명하게 했다면 이번 홍수로 인한 침수피해는 저감됐을 것이다. 이번의 홍수가 말해주는 것은 한강수계는 더 이상의 댐 건설이 필요 없으며 설령 계획 홍수량 이상의 강우가 내린다 할지라도 기존 댐의 연계 운영만을 통해서도 충분히 홍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