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19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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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이야기, "저기…"
[철학자의 서재] 마투라나·바렐라의 <앎의 나무>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 소리 없이 내 맘 말해 볼까 / 울어보지 못한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 때론 느껴 서러워지는데 / 비 맞은 채로 서성이는 마음의 날 불러 주오 나즈막히 / 말없이 그대를 보며 소리 없이 걸었던 날처럼….김광석이 부른 노래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이다. 이 노래처럼 말하지 못하는 사랑을 안
김광식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