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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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훈도 지정학적 여건도 깡그리 무시한 윤석열의 '통일 전략'
[기고] 무식한 게 아니고 무지한 게 옳을지 모른다
무식한 것이 아니라 무지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을지도 모른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광복절 축사에서 제시한 통일방안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미 74년 전 10월 1일에 이승만 대통령이 채택하고 실천했던 것이다. 국제법의 원칙은 침략을 당한 나라는 침략군을 영토 밖으로 몰아내고 나면 거기서 전쟁을 멈춘다. 제1차 걸프전쟁에서 보았던 것처럼. 6.25
권태욱 뉴질랜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