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10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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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행복이 최고선(善)'이라는 생각이 교실을 무너뜨린다
[자유주의 교육론 비판] ⑥ '자유주의+신자유주의 교육관'에 빠진 학부모
악성 민원, 몇몇 몰지각한 학부모만의 문제가 아니다 서이초 사건 이후 괴물 부모라는 이름으로 몰지각한 학부모에 대한 언론의 질타가 쏟아졌다. 교원단체에서는 학부모 악성 민원이라는 현상을 제거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면서, '민원대응 시스템' 과 '아동학대법 개정'으로 초점이 맞추어졌다. 반면 학부모 단체에서는 괴물 부모는 소수이므로 학부모 전체를 매도해서는
곽은주 교사(따돌림사회연구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