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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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삼성?"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 불매 운동의 고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한국방송(KBS) <열린음악회>가 삼성그룹 창업자인 고 이병철 전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진행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수신료를 받는 공영 방송인 KBS가 재벌 총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연 것이 적절하느냐는 비판이 제기
고달이 그림 그리는 인권활동가
"삼성 취업, 그저 좋아만 했는데…"
[삼성을 생각한다] "왜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았나요?"
엄마는 제가 대학에 가지 못하는 걸 아쉬워하셨지만,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큰 회사에 취직을 했으니까요. 그것도 삼성에요. 일하면서 아끼고 조금씩 모으면, 나중에 나중에 몇 년 쯤 뒤에는 학교에 갈 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