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3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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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투쟁은 '학벌 지키기' 투쟁이 아닙니다
[기고] 징계·고발 폭탄 맞은 서울대 학생들, 대체 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를 위해 투쟁하던 학생들이 위기에 처했다. 지난 5월 2일, 성낙인 총장은 담화문을 통해 행정관 점거에 나선 학생들에 대해 중징계와 형사고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학생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태로 출교조치를 당한 학생이 10명이고 정학은 수십 명이나 당했다. 4명의 학생에게는 관악경찰서로부터 출석통지서가 날아왔다.
고근형 서울대 점거위원회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