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30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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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단장 "리영희 선생, 붓 놓으면 안됩니다"
경의선, MDL 통과하자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
○… 이재정-권호웅, 한반도기 흔들며 덩실덩실 17일 낮 12시 18분, 문산역을 출발한 경의선 열차가 도라산역을 지나 군사분계선(MDL)에 다다르자 열차 안에서는 반세기 만의 비무장지대 통과를 축하하는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역사적인 순간에 노래라도 불러야 하지 않겠냐"는 열린우리당 배기선 의원의 즉석 제안에 남측 내빈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경의선=공동취재단 이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