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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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논란을 보며 평준화를 다시금 생각하다
[창비주간논평] '분류'가 아닌 '통합'의 교육을 위해
외고가 끊임없이 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명문 사립고와 대등하게 졸업생들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시켰다는 뉴스가 있는가 하면, 국내대학 진학희망자를 위한 논술강좌를 학원에 맡기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외고에 진학하기 위한 사교육 열기가 초등학교 단계에서
강태중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