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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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의 주인공이 되길 원하는가?
[창비주간논평] 마이클 무어의 <식코>와 의료 양극화
영화 <식코>는 이런 보건의료 현실에 대한 미국인의 인내가 한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준다. 국가보건의료체계를 의료사회주의라고 비난했던 의사집단마저도 영리만 추구하는 민간보험의 폐해가 극에 다다랐음을 인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에도 문제는 많다. 하지
강신익 인제대 의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