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5일 2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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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노동'으로서의 미지의 마르크스...여전히 우리에게 새로운 마르크스
[프레시안 books]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
엔리케 두셀의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에서 "미지의 마르크스"는 무엇일까? 엔리케 두셀은 마르크스의 미발표원고였던 <1861년-63년 초고>를 중심으로 마르크스 체계 전체를 재구성하고 있다. 특히 “산 노동”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이를 정리했다는 점에서 다른 마르크스 관련 저술들과 확실한 차별점이 있는 저서라고 볼 수 있다. 여기
강길모 현대정치철학연구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