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서양인들은 굴에 특별한 양념을 하지 않고 레몬즙을 뿌려 먹는데, 레몬의 구연산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살균효과가 있고, 나쁜 냄새도 가시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철분의 흡수를 도와 준다고 하니 요즘 같은 냉장시설도 없이 생제품인 굴을 먹어온 서양인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굴 전문 기업인 중앙씨푸드는 이 점을 착안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굴을 제공하기 위해 해양수산 전문연구대학인 국립 부경대학교(구 부산수산대학교) 수산과학연수소와 공동으로 굴의 세균 증식을 늦추면서도 굴 본연의 맛과 향은 유지하고 영양과 풍미는 증진시킬 수 있는 신제품 숨굴프리미엄을 출시하여 판매 중이다.
숨굴프리미엄은 보충수에 레몬과 허브액기스를 첨가하여 항균효과와 풍미가 향상되는 최적의 조합을 찾았으며, 남해안 청정해역 어장에서 수확한 최상의 제품만을 엄선하여 프리미엄의 가치를 담고 있는 제품이다. 140g 용량의 숨굴프리미엄은 신세계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 유통매장과 중앙씨푸드의 온라인 쇼핑몰 싱싱스(www.singsings.so.kr),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제공하는 한살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전화 : 1600-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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