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리치 관계자에 의하면 "370회 1등(당첨금 약 16억7천만원) 당첨조합 배출로 새해를 맞이한 이후, 372회에서는 약 11억9천만원의 실제 1등 당첨자를 탄생시켜 화제가 됐다"면서 "특히 374회(약 55억원)와 375회(약 15억8천만원)에서는 연이어, 377회에서는 39억원이 넘는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등 회차를 거듭할수록 뛰어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378회 나눔로또 당첨번호
378회 추첨과 관련해서는 "4개의 2등 당첨조합 중 이를 제공 받은 강동민(가명) 씨가 실제 로또를 구입, 약 6천4백만원의 당첨금을 거머쥔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2등 당첨자 강동민 씨는 지난 2일 로또리치와의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나름대로 분석해 로또를 구입했으나, 좀처럼 당첨되지 않았다"며 "그런데 골드회원으로 가입한지 1년도 안돼 2등에 당첨되다니… 그야말로 한 영화배우의 말처럼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았을 뿐인데, 이러한 복을 얻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당첨금 사용계획과 관련해서는 "그렇지 않아도 은행 빚 때문에 골치가 아팠는데, 한방에 해결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강씨가 가입한 골드회원에 대해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받을 수 있는 특별회원제"라면서 "실제 현재까지 29차례에 걸쳐 배출된 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이 골드회원들에게 전해진바 있다"고 강조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 패턴에 가장 근접한 조합을 추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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