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통일한 명재상 비스마르크는 175개, 고대 로마제국의 황제 위테리아스는 한번에 1,000개, 나폴레옹 1세는 전쟁터에서조차 삼시세끼 식사에 먹었다고 하는 이것은?
바로 굴! 그렇다면 과연 굴은 서양에서만 사랑을 받았을까? 조선왕조 실록에 의하면 세종대왕은 어리굴젓이 없으면 식사를 하지 않을 정도로 굴 요리를 즐겨 먹었다고 하고 동의보감에서도 굴을 모려라 칭하며 살결을 부드럽게 하고 피부를 밝게 한다고 했다.
얼마 전 방영된 KBS2 한식탐험대에서는 굴의 여러 가지 효능에 대한 실험과, 건강 사례를 소개하였는데, 피부미인으로 소개된 개그우먼은 굴을 즐겨먹는 식습관으로 건강한 피부를 가지게 되었다며, 바로 굴 성분 중 레티놀과 비타민C 덕분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테미너 계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는 장어와 굴을 전격 비교, 두 실험군 모두 정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장어 못지않은 결과는 굴에 월등히 많이 함유된 아연성분 때문이라는 것.
이런 영양 만점 굴은 추운 겨울에 제 맛을 즐길 수 있어, 실속 있는 설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라면 눈 여겨 볼만하다.
굴농사의 천혜의 조건이라는 거제 통영의 바다에서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있는 중앙씨푸드는 설을 맞아 굴을 즐기시는 분들을 위한 숨굴선물세트와 굴매니아세트를 구성하여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숨굴선물세트 36,500원, 굴매니아세트 29,000원으로 구매는 중앙씨푸드의 웹사이트(www.singsings.co.kr)와, 전화 1600-9225로도 가능하다.
숨굴은 거제 통영의 깨끗한 청정해역 굴밭에서 항생제와 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워내는 제품이다.
이번 설 선물은 바다의 싱싱함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특색 있고,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선물도 좋을 듯 하다.
문의전화 : 1600-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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