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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에서 이것만은 지키자
▶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공연장에 입장하자.
공연이 시작되면 입장은 할 수 없다. 그러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공연에 늦었을 경우 안내원의 안내의 따라 신속히 객석에 착석해야한다. 만약 어수선한 분위기가 된다면 일찍 온 관객에게 피해를 줄 뿐 아니라 무대 위의 배우들에게도 실례가 된다.
▶휴대폰은 잠시 꺼두셔도 좋다.
공연 전 휴대폰을 꼭 꺼야한다. 중요한 장면에 울려 되는 벨소리와 문자를 확인하기 위해 액정을 열어보는 행위는 공연 분위기를 깨기 때문에 삼가해야한다. 또한 "진동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관객들이 있지만 휴대폰 기종에 따라 진동의 울림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공연을 볼 때는 전원은 꺼두는 게 좋다.
▶공연 중 사진 촬영은 금물!
'찰칵 찰칵' 성능 좋은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으로 공연을 촬영하는 것은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동이며 플래시 소리 때문에 관객은 물론 배우들도 공연에 집중할 수 없다. 사진 촬영을 해야 할 경우 공연장의 협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배고픈 당신, 그래도 참아라.
공연장은 영화관과 달리 음식물이 반입되지 않는다. 간단한 음료수도 공연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공연 전에 미리 해결하거나 쉬는 시간을 이용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공연장의 메뚜기가 나타난다면?
흔히 공연장에 정해진 자리를 이탈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사람을 메뚜기라고 부른다.
요즘 공연들은 모두 지정좌석이지만 좋은 자리가 나면 먼저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관객들이 있다. 이로 인해 다른 관객들은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이외에도 공연 중 옆 사람과의 잡담, 앞좌석을 발로 차는 행동은 삼가야한다. 또한 공연을 감상하기 전 작품에 대해서 알고가면 금상첨화! 이런 기본적인 에티켓만 지킨다면 당신은 진정한 문화인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현재, 윤당아트홀은 영어 뮤지컬 '헬로~모차르트'를 비롯해 소극장 오페라 '압구정 라보엠'이 공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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