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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 뮤지컬 '화랑' 프레스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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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 뮤지컬 '화랑' 프레스콜 현장

'과거와 현재의 청춘들을 위한 찬가'

지난 11월 24일 화요일 대학로 스타시티 1관에서 뮤지컬 '화랑'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 에선 7개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인 후 연출과 배우들의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뮤지컬 '화랑'은 1500년 전 당시 서라벌 최고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던 화랑들의 이야기를 담은 과거와 현재의 청춘들을 위한 찬가다.

▲ ⓒ프레시안

뮤지컬 '화랑'의 제작자이자 MJ컴퍼니 최무열 대표는 이 작품의 제작배경에 대해 "4~5년 전 미국에서 다섯 남자가 나오는 뮤지컬을 봤는데, 인상 깊었고 관객들도 흥겨워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와 비슷한 소재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외형적인 부분은 물론 나라와 가족 그리고 우정을 중요시 하는 내면까지 갖춰진 '화랑'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1여 년에 걸쳐 진행된 캐스팅에는 최동호와 송태윤이 가장 먼저 투입됐고 3개월 후 원성준과 문상현이, 마지막으로 고재범이 합류했다. 이들은 액션스쿨에서 3개월간 '화랑'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특수 훈련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 연출을 맡은 구태환 씨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역사적인 영웅담이아니라 꽃처럼 예쁘고 여린 젊은 시절, 무언가를 함께 추구하던 때가 가장 인생에서 아름다운 시기라고 생각한다. 공연을 보면서 변화하고 성장하게 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생각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화랑은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1관 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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