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원순이 상상하는 새로운 사회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원순이 상상하는 새로운 사회는?

[알림] 프레시안 지방순회 마지막 강연회, 오는 4일 대전에서

<프레시안>이 창간 8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지방순회 강연회 '김대중, 노무현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가 11월 4일 대전에서 마지막 강연을 갖는다.

이날은 한국 사회의 새로운 희망과 대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새로운 사회를 상상한다'는 주제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박 이사는 '시민운동 1세대'의 상징적 인물로 참여연대, 아름다운재단, 희망제작소 등을 통해 한국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스로를 '소셜 디자이너'라고 칭하며 '사회를 바꾸는 상상력'을 강조하는 박 이사는 선거 때만 되면 늘 '영입 0순위'로 거론됐으나 정치권과는 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국정원으로부터 2억 원의 명예훼손 소송을 당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치권으로 불려 나왔다. 그는 직접 출마에는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다양한 방식의 참여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현실적인 일들을 겪고 있는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이 고민하는 '새로운 한국사 회'는 어떤 모습일까?

박원순 상임이사의 강연 이후에는 사단법인 풀뿌리사람들의 김제선 상임이사의 지정토론과 청중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7시 대전풀뿌리시민센터 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강연은 프레시안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풀뿌리사람들이 주관한다. <프레시안(www.pressi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문의 : 02-722-8494)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