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을 구입해온 지 7년 만에 최고 성과인 2등당첨을 거머쥔 이찬주(가명, 47) 씨는 "경제가 어려워 사업상 차질이 많았는데, 이러한 행운을 얻게 돼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믿음과 희망을 갖고 꾸준히 도전한다면 로또당첨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가 올린 게시글은 단 이틀 만에 조회수가 1만4천여 회에 이르고, 실시간으로 축하덧글도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3등 당첨자들의 후기도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필명 '또**' 회원은 "지난 토요일, 회사 동료들과 등산을 가게 돼 로또를 구입하지 못할 것 같아 미리 로또리치로부터 받은 골드번호 10조합을 아내에게 건네며 반드시 꼭 사라고 신신당부를 해 놨다"면서 "그런데 아내가 사지 않을 것 같아 하산하는 길에 직접 로또를 구입했다"는 흥미로운 사연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결과적으로 본인도 아내도 로또를 구입, 중복 3등당첨의 행운을 안게 됐다.
그 밖에 '1****' 회원은 "5등에만 여러 차례 당첨되다가 뜻밖의 3등이 주어지니 얼떨떨하다"는 글과 함께 로또 당첨티켓을 공개했다.
▲ 359회 3등 당첨자'1****' 회원이 로또리치 사이트에 공개한 로또 당첨티켓. |
■ 로또1등에도 도전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자!
로또리치는 이에 대해 "이번 359회 당첨자들의 경우 대부분 골드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골드회원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을 제공받을 수 있는 특별회원으로, 실제 로또리치가 현재까지 23차례에 걸쳐 배출한 대부분의 1등 당첨조합이 골드회원들에게 주어진바 있다"고 밝혔다.
특히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는 "현재 골드회원 중 1등에 당첨된 10명에게는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로또1등 당첨과 함께 경품의 행운에도 도전해 볼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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