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盧 덕에 비로소 '박정희 귀신'으로부터 해방되었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盧 덕에 비로소 '박정희 귀신'으로부터 해방되었다"

[동영상] 국상이 끝난 밤 : 역사학자 한홍구 醉하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가 10일 치러졌다. 지난 5월 23일 그의 서거는 많은 국민에게 충격을 주었다. 7일간 이어진 국민장 기간 동안 600만 명에 가까운 시민이 그의 고향 봉하 마을과 전국 각지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았다.

특히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시민 분향소는 밤낮으로 시민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 조문 행렬은 5월 29일 영결식 날 서울 도심으로 모여든 수십만 명의 추도 인파로 이어졌다. 그들은 이날 밤을 꼬박 새며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을 기렸다.

'거리의 역사학자'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5월 29일 밤 대한문, 서울광장을 찾아 시민을 만났다. 그는 이곳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무슨 대화를 나눴을까. 김상훈 씨가 16분 남짓한 영상에 그날 밤 풍경을 담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