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N 방송예술원 제 7기 수강생 모집

-연예.스포츠 분야 인재 양성의 산실, KBSN 방송예술원

SK 텔레콤의 광고 되고송에 이어 융단 폭격중인 CM카피 '비비디바비디부' 광고송을 부른 심민정 씨와 MY dream이라는 곡으로 얼마 전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디아.

이들 모두 연예 스포츠 전문교육기관인 KBSN 방송예술원 출신입니다.

KBSN 방송예술원이 제 7기 정기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지난 2006년 6월, 1기생 모집을 시작으로 꾸준히 신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KBSN 방송예술원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인이 강사로 나서며 책임담임제로 운영, 철저한 교육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엔 공연기획과가 신설됐습니다.'난타'의 제작사로 더 잘 알려진 뮤지컬 전문 제작 기획사 PMC와 공동으로 이론과 실무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BSN 방송예술원 총괄실장인 임병성씨는 "책임담임제로 철저하게 교육하고, 수료 후에도 오디션이나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한다"고 말했습니다.

KBSN 방송예술원은 자체 매니지먼트와 협력사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인턴이나 취업의 기회도 높습니다. 졸업생들의 분야별 진출도 눈길을 끕니다.

5기 변용석 씨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09년 제 9회 FIFA 에이전트 자격시험에서 합격했고, 6기 노인호 씨는 제 2회 한일 대중음악 노래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KBSN 방송예술원 개그연기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씨는 "실전경험을 키울 수 있도록 아이디어 회의나 무대 경험을 늘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개그맨 김병만 씨와 한민관 씨, 가수 더네임, KBS 풀하우스와 SBS 패션70 등을 제작한 이호성 프로듀서 등 유명인들이 강사로 나설 계획이며,

모집분야는 연기와 음악, 스포츠/교양학부로 현재 원서접수가 진행 중입니다.